cook

사실 나폴리탄을 해먹어 보고 싶어!!! 라는 마음이 가득했지만 . 집에는 스파게티면도 .. 다른재료도 없었기에..



그냥 라면으로 만들어 보자 ! 라는 생각대로 레시피 따위! 라는 마음으로 만들어 본 요리! 





사실 제입맛은 생각보다 평범특이하고. 

왠만한 요리를 맛있지도 맛없지도 않게 만드는 재능이 있기때문에..

'이런 레시피도 있구나' 정도로 참고 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음식이란 먹을수만 있으면 되지..맛없지만 않으면 되지..







[재료]


 라면 사리 1개 , 햄(소시지) 적당히(소시지 1개 ?) , 파 적당히(기호),  

 케챱 적당히(2~3큰술?) , 마늘 소량(1~2작은 스푼), 후추 소량(기호), 소금 소량(2꼬집)


- 햄 , 파는 기호대로 양조절 가능해요! 일단 햄이 전체적으로 맛을 살려줘서 빼는건 비추천 합니다! 

케챱은 적절히 맛보면서 넣으셔야 할거 같아요 (큰술씩 간보면서!) 마늘은 볶으면 맛있습니다. 후추는 취향





[만드는 방법]


1. 라면사리를 익힌다 . 

  -나중에 볶을 거라 살짝 덜 익혀 주세요!


2. 버터를 소량 넣고  마늘을 볶아준다. 

    

3. 소시지를 넣고 살짝만 익힌다. 


4. 면과 물 아주 조금을 넣는다. 


5. 소금 간을 한다. 1~2꼬집정도  계속 볶아 준다.


6. 파와 캐쳡을 넣는다 . 

  - 간보면서 적당히 . 파는 낳는시간 마음대로 해도 될거 같아요!

  - 약불로 계속 볶아 준다.


7. 면이 다 익고 간도 맞으면 완성!!  후추를 뿌려준다 !




 그냥 나폴리탄 만드는 법이랑 많이 다르지 않는거 같네요. 

이름을 라폴리탄이라고 지어 버릴까 ....








나쁘지 않는 비주얼이죠?

여태 보던 볶음 라면 과 비슷한 느낌?


사실 맛은 스파케티 라면과 살짝만 비슷한정도.. 전혀 다르긴 합니다..

<색도 은근 달라요. 케챱맛 난다 정도만 비슷한>



맛은 미묘.. 지 간과 케쳡간이 어우려 져서 괜춘한편이더라구요 ㅎ

뭔가 마늘맛나서 더 맛있고 .후추도 어울리고! 


이도저도아닌 요리인것 같지만 도전은 해볼만 했던거 같네요 ㅎ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제 요리실력때문이지 아마 맛있게 만드시는 분들은 엄청 맛있는 맛이 될거 같아요!!

사실.. 이럴꺼면 스파게티를 만들지 라는 느낌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요리는 도전 아닐까요? 






다음에도 이건 뭘까? 싶은 평범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요리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