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올리나. 언제 올리나. 했던 글라스데코 ! 포스팅이에요!

설마 처음으로 올리는게 이 아이들 이라니!! 

귀여워서 좋아하는 애들이고  ~여기붙여도 이쁘고 저기 붙여도 이쁜 애니메이션 캐릭터들 이에요!

작품 특성상 . 빛반사를 최소화 하면서 찍을려고 하다보니 . 사진 퀄리티가 아직 미흡한점 부터 

사과 드리고 시작할게요 

도안은  그리고 싶은데로 쓱쓱 그립니다 ! 

밑의 두아이들은. 쓱쓱그리다가 뭔가 어설퍼서 .. 포기! 

야요이가 깔끔하면서 마음에 들게 잘그려짐 

1.밑그림을 따라 (코팅?비닐?지 위에) 테두리 펜으로 따라서 그려줍니다!

제가 그린 도안이다 보니 수정하면서 그려졌네요 

2.색을 채워 줍니다! 

사실 명암넣고 싶긴했는데 .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거 같고. 깔끔한 완성이 되지 않을거 같아서 

그냥 가볍게 색을 채우기만 했어요! 

3. 기다리는 중! 

느긋한 마음으로 오늘은 보지 않을거라고 생각하시고 기다려 주세요~ 

화질을 이해 해주세요 ㅜㅜ 빛반사안하면서 밝게 찍기 위한 노력입니다 ㅜ

4.완성! 

ㅋ

 야요이는 아무리 생각해도 완성도 가 높은거같아요 ㅎㅎ

치요는 그 발랄발랄한 느낌이 부족한거 같아서 ㅜ리본도 눈에 안띄고 ㅎ

둘다 실물이 훨씬 이쁜.. 글라스데코 사진 이쁘게 찍을수 있도록 연구 연구 하겠습니다 

제 가벼운 취미 ! 만들기 쉽고 데코도 가능한 글라스데코!

그 작품중 야요이를~ 

제 돌돌이 에다가 붙이기!!

<치요는 어디 붙일지 고민중 ! 이 사진이 실물에 근접해요! 실물이 더 이쁘죠? >

청소도구중 하나에 붙여버린게 마음에 걸리긴한데 

반투명에다 붙이니 글라스데코의 느낌을 살릴수 있어서 좋네요 ㅎ

하얀색 물건에 주황색인 야요이라! 눈에 띄고 화사한 느낌이 드는! 

사실 글라스데코의 완성작중 반정도만 어딘가에 붙이는 쪽으로 사용되는..

대부분.. 배경용으로 만들거나.. 붙인 종이 사라지거나 하는데

이렇게 실용품에 붙이면 오히려 오래오래 볼수 있는! 

다음 글라스데코는! 가벼운 ! 도안을 참고한 캐릭터로 하겠습니다 ! 

글라스데코..

어린시절 한번쯤은 들어보고 만들어 봤을  바로 그! 글라스 데코 입니다 ! 

글라스 데코. 이름 그대로 유리등을 꾸미는데 사용하는 스티커 ! 를 만드는 겁니다!

솔직히 유리에 붙여서 자국이 남는다던가.. 글라스데코는 약간 풀이 굳었을때 느낌이라서 .. 물이 묻으면 안되서.. 실제로 유용하게 사용되지는 못한다는 아쉬운점이 있지만. 그래도 뭔가를 완성시킨다라는 즐거움이 있는 취미 입니다.

<약간 페이퍼 커팅같은거 하는느낌. 페이퍼 커팅도 내가 한결과물은 별로라서 ..>

저는 공책이나 철필통등에 붙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은 바로

작아보이지만 A3사이즈와 비슷 합니다. 색은 무려 20색이나 들어 있는 제품!! 

가볍게 즐길분들은 더 작은 제품들이 많이 있으므로 자신에게 맞는 크기나 구성으로 선택할수 있습니다 

종류가 그래도 꽤 다양하게 있습니다.!

결과물은.... 물론.. 저기 표지에 있는 것처럼 블링블링블링한 퀄리티는 잘 안나옴..

다양한 색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들수있는 글라스데코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취미 

하지만 그렇게 추천하는건 아니다. 다른것에 비하면 완성작이 미미해서...

하지만 마르는 시간만 기다리고 알록달록한 거 좋아하면 좋아할만한 취미 일것 같습니다 .

아마 글라스데코는 팁 위주로 올라갈듯 ?

보관 방법이라던가, 수정방법이라던가 .. 이런곳에 붙여보자 같은.. 

종이에 그리면 스티커로 쓸수 없지만 이뻐서 추천하기때문에

첫작품은 종이에 한걸로 올릴거 같습니다!

이도저도 아닌 취미 소개 끝!!